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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센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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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토센 조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혈통 계산 방법 상 반형제도, 부마가 같은 것도 아닌 컴퍼니와 75% 동혈이다. 컴퍼니도 토센 조던과 같이 토니 빈의 손자이며, 모마들끼리 전형제로 혈통이 100%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센 조던과 컴퍼니는 사촌지간이다.
외조모 크래프티 와이프(Crafty Wife)의 모계 후손으로 2003년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 우승마 빅 테이스트와 컴퍼니, 토센 스타덤, 타스티에라 등이 있다.
이름의 조던은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에서 유래된 쪽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캘리포니아의 와이너리에서 따왔다. 이후 마주가 마이클 조던이 연상된다는 평을 듣고 그것도 괜찮다는 평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동명 캐릭터 디자인은 전자를 의식한 컨셉으로 농구화 에어 조던을 착용한 모습이다.
2008년에 데뷔, 2014년까지 장기간 현역 활동했지만 햇수에 비해 전적은 30전으로 적은 편. 고질병인 발굽 갈라짐을 필두로 해 이런저런 잔부상에 시달려 커리어상 중요한 경주를 직전에 거르게 되는 경우가 잦았다. 다만 건강하기만 하면 당대의 최일선급 명마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았던 실력파 경주마였다. 제일 건강했던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까지가(11전 6승) 사실상의 전성기.
보드카와 다이와 스칼렛의 혈전 속에 수립됐던 도쿄 2000m의 기록을 2011년 가을 천황상에서 1초 1이나 당긴 1분 56초 1의 기록[4] 으로 승리했으며, 이 기록은 2023년 이퀴녹스가 약 1초 정도 단축하기 전까지 12년 동안 깨지지 않았다. 워낙 황당한 신기록이라[5] 조교사조차도 "에? 농담(じょうだん)[6] 이지?"라고 받아친 일화는 유명.
현역 시절이 겹치던 골드 쉽과는 유독 사이가 나쁜 편이었는데, 한 성질 하는 골드 십은 토센 조던이 보이기만 하면 걷어차러 갔다는 일화가 있다. 사실 먼저 시비를 건 쪽은 토센 조던이라는 증언이 있는데, 당시 마방의 보스 격[7] 이던 토센 조던이 새로 들어온 골드 십을 위협했다고 한다. 골드 십은 이걸 두고두고 기억했다가 만날 때마다 갚아준 것인데, 토센 조던 입장에서 보면 성질머리 사나운 말에게 시비 한 번 잘못 걸었다가 평생 고생한 셈이다. 그런데 골드쉽의 형 오르페브르는 토센 조던이 보스인 것을 수긍하고 서로 조용하게 지내서 소소한 화젯거리가 되었다.
종마로서의 성적은 영 좋지 못했다. 경주에 출주하는 데 성공한 자마의 수는 283마리지만 이 중 중앙 및 교류 그레이드 중상을 이긴 말은 하나도 없고 그나마 지방경마의 로컬 중상만 이긴 말이 4마리 있는 정도다. 자마들의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온 이후 수요도 급락하여 2020년대 들어서는 1번이라도 교배를 하면 다행일 정도. 토센 조던 이외에도 토니 빈의 후계 종마들의 성적이 좋지 못해 토니 빈 직계는 끊기기 직전에 이르렀다.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수말 최약세대로 꼽히는 2009년 클래식 세대[1] 의 수말 중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유일한 말이다.그리고 극한에
자질로 가득차
심신 모두 절호
그 위에 강완을 맞아
쌓아 올린 강함은
도도한 싸움의 흐름
그 모든 것이
최고의 밸런스로
얽혔을 때
극한의 폭발력은 태어나고
우렁찬 외침이 울려퍼진다
JRA 명마의 초상
2. 혈통[편집]
혈통 계산 방법 상 반형제도, 부마가 같은 것도 아닌 컴퍼니와 75% 동혈이다. 컴퍼니도 토센 조던과 같이 토니 빈의 손자이며, 모마들끼리 전형제로 혈통이 100%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토센 조던과 컴퍼니는 사촌지간이다.
외조모 크래프티 와이프(Crafty Wife)의 모계 후손으로 2003년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 우승마 빅 테이스트와 컴퍼니, 토센 스타덤, 타스티에라 등이 있다.
3. 생애[편집]
이름의 조던은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에서 유래된 쪽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캘리포니아의 와이너리에서 따왔다. 이후 마주가 마이클 조던이 연상된다는 평을 듣고 그것도 괜찮다는 평을 했다는 일화가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동명 캐릭터 디자인은 전자를 의식한 컨셉으로 농구화 에어 조던을 착용한 모습이다.
2008년에 데뷔, 2014년까지 장기간 현역 활동했지만 햇수에 비해 전적은 30전으로 적은 편. 고질병인 발굽 갈라짐을 필두로 해 이런저런 잔부상에 시달려 커리어상 중요한 경주를 직전에 거르게 되는 경우가 잦았다. 다만 건강하기만 하면 당대의 최일선급 명마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았던 실력파 경주마였다. 제일 건강했던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까지가(11전 6승) 사실상의 전성기.
보드카와 다이와 스칼렛의 혈전 속에 수립됐던 도쿄 2000m의 기록을 2011년 가을 천황상에서 1초 1이나 당긴 1분 56초 1의 기록[4] 으로 승리했으며, 이 기록은 2023년 이퀴녹스가 약 1초 정도 단축하기 전까지 12년 동안 깨지지 않았다. 워낙 황당한 신기록이라[5] 조교사조차도 "에? 농담(じょうだん)[6] 이지?"라고 받아친 일화는 유명.
현역 시절이 겹치던 골드 쉽과는 유독 사이가 나쁜 편이었는데, 한 성질 하는 골드 십은 토센 조던이 보이기만 하면 걷어차러 갔다는 일화가 있다. 사실 먼저 시비를 건 쪽은 토센 조던이라는 증언이 있는데, 당시 마방의 보스 격[7] 이던 토센 조던이 새로 들어온 골드 십을 위협했다고 한다. 골드 십은 이걸 두고두고 기억했다가 만날 때마다 갚아준 것인데, 토센 조던 입장에서 보면 성질머리 사나운 말에게 시비 한 번 잘못 걸었다가 평생 고생한 셈이다. 그런데 골드쉽의 형 오르페브르는 토센 조던이 보스인 것을 수긍하고 서로 조용하게 지내서 소소한 화젯거리가 되었다.
3.1. 종마 생활[편집]
종마로서의 성적은 영 좋지 못했다. 경주에 출주하는 데 성공한 자마의 수는 283마리지만 이 중 중앙 및 교류 그레이드 중상을 이긴 말은 하나도 없고 그나마 지방경마의 로컬 중상만 이긴 말이 4마리 있는 정도다. 자마들의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온 이후 수요도 급락하여 2020년대 들어서는 1번이라도 교배를 하면 다행일 정도. 토센 조던 이외에도 토니 빈의 후계 종마들의 성적이 좋지 못해 토니 빈 직계는 끊기기 직전에 이르렀다.
4. 경주 성적[편집]
[1] 해당 연도에 가장 활약한 말은 암말인 부에나 비스타이고, 해당 연도의 연도대표마로 꼽힌 말은 역시 암말인데다 2년 선배인 보드카다.[2] 중상마만 서술.[3] 2012년 교토신문배(G2)를 우승했다.[4] 사실 이런 기록이 나오게 된 계기가 1000m를 56.5초라는 미친 하이페이스로 통과했던 도주마 실포트의 대도주도 있었기 때문.[5] 타케 유타카가 사일런스 스즈카를 통해 이루려고 했던 꿈의 기록인 1분 56초에 거의 근접했다.[6] 이름의 조던(ジョーダン)과 같은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7] 이전에는 드림 저니가 마방의 보스였으며, 토센 조던은 자기가 속한 마방 뿐 아니라 릿토 트레이닝 센터 전체를 휘어잡은 보스였다고 전해진다.[8] 중앙경마 기준[9] 일본의 경주마. 아비는 킹 카메하메하, 어미는 투 더 빅토리다.[레코드] A B